주택연금의 모든 것 정리(장ㆍ단점)

노후보장 대책으로 다층 구조를 만들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잠시 이 블로그를 읽는 동안 자신은 어떠한 포지션에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그만큼의 혜택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5층	주택연금 ?
4층	기초연금 ?
3층	개인연금
2층	퇴직연금
1층	국민연금

 

 

각 개인마다 노후보장 대책으로 몇 층의 쌓을지도 다 다르겠지만, 주택연금은 노후보장 대책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먼저, 주택연금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 핵심적인 사항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주택연금 신청 시 약속된 금액으로 주택 가격의 상승 ㆍ하락과 관계없이 평생을 계약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또한 주택연금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올 때 주택 가격이 고점일 때 가입하라? 이런 식으로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 제 블로그 내용: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 대한 내용(장점?)

 

주택연금 신청을 고민해 봐야 하는 경우

 

 

단점은,

 

주택연금을 20년 ~ 30년 동안 수령해도 가입신청 당시 평가된 주택 가격의 50~70%선 밖에는 수령 절대액이 된다는 것일 겁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도 못한 점이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 제 블로그 내용: 주택연금의 수령액 계산과 치명적 단점

 

주택연금 수령액 산정, 장점 및 치명적 단점 정리

 

 

 

21.9월 말 기준으로 누가, 얼마씩 주택연금을 받느냐는 통계자료에 따르면은

 

가입자 평균 나이는 72세이고, 월 수령액은 평균 102만 원으로 나와있습니다. 평균 주택 가격은 3억 3천만 원 정도 되고요.

 

 

최근에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주택연금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하고 있는데요.

 

 

변화된 정책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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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주택연금 가입 나이의 변화
•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 금액의 변화
•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의 요건 변화
• 주택연금 연금 승계의 변화
• 유휴 주택 활용 부분의 변화
• 주택연금 가입 요건
• 주택연금에 대한 Q&A

 

 

1. 주택연금 가입 나이의 변화

    ※ 주택연금 최초 도입: 2007년

 

  가. 변경 전: 60세

 

  나. 변경 후: 55세

 

  다. 변경 사유

 

   1) 퇴직나이가 55세가 많음

   2) 국민연금 수령까지 소득공백기 보완 차원

 

 

2.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 금액의 변화

 

  가. 변경 전: 시가 9억 이하

 

  나. 변경 후: 공시가 9억 이하

  ※ 실거래가 기준 약 12억 수준임

 

 

3.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의 요건 변화

 

  가. 변경 전: apt 만 가능

 

  나. 변경 후: 단독/다가구 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전세가 끼어있는 주택까지 확대

 

 

4. 주택연금 연금 승계의 변화

 

  가. 변경 전: 배우자와 가족 모두의 동의 하에 승계 가능

 

  나. 변경 후: 배우자 동의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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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휴 주택의 활용

 

  가. 개요: 주택연금 수령 중에 남는 방에 대해서 활용 가능 여부

 

변경 전	▶	변경 후
주택연금 수령 시 남는 방에 대한 재 임대 등 활용 불가능		주택연금 수령 시 남는 방에 대해서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재 임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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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택연금 가입 요건

 

  가. 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

 

  나. 부부 중 1명이 한국 국적자

 

  다. 부부 기준 주택 공시 가격 합이 9억 원 이하

 

  라. 다 주택자여도 공시 가격 합이 9억 원 이하

 

  마. 다 주택이더라도 공시가격 합이 9억 원 이상이더라도 3년내 처분 조건 9억 원 이하

 

 

 

7. 주택연금에 대한 Q&A

 

Question	Answer
ㆍ 주택연금 가입하면     집을 날린다?	ㆍ주택연금 확정기간 동안 수령 종료시 주택 처분 가능    but,     ▷ 주택연금 총수령액 > 주택의 가격 = 주택 처분 가능    ▷ 주택연금 총수령액 < 주택의 가격         = 주택연금 종료시점에 주택가격 평가액으로 차액만큼 유족에게 돌려줌
ㆍ 집값이 유리할 때     받는게 좋은가요?	ㆍ 주택연금 연금 개시 시점에    가입자의 나이, 주택의 공시가격 등에 연금수령액이 정해지므로    가격이 높을 때 가입할 수록 유리하다고 볼수 있음
ㆍ 주택연금과     주택담보대출과     차이점은?	ㆍ 주택 담보대출    ▷ 집을 담보로 목돈을 대출    ▷ 대출금 원리금 상환 방식     ㆍ 주택연금     ▷  주택을 담보로 매월 대출    ▷ 연금 종료시 일시에 대출금 상환방식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