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한 명이나물 만드는법 2(3일째 다시 끓여서 저장)

3일 전 명이나물 4kg를 미리 예약한 곳에서 구매해서 명이나물 장아찌를 담궈는데요. 오늘이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숙성과정에서 나오는 수분을 없애기 위해서 3일이 지난 후 소스를 다시 한번 끓여서 수분을 없애줘야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이 3일째 되는날, 간장소스를 다시 한번 끓이고 작은 보관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네요.

저의 명이나물 장아찌 레시피는 이전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정성이 가득한 명이나물 장아찌 만드는 법

3월에 강원도에 있는 명이나물을 노지에서 키우는 농원에 미리 예약을 해서 얼마 전에 명이나물을 받았습니다. 총 4kg를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많더군요. 이 농원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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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되는데도 아직 덜 숙성되었네요. 확실히 자연에서 자란 명이나물은 다릅니다. 작년에서 재배한 명이나물로 했었는데,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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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다시 한번 끓이기 위해서 웍에 따라놓고 작은 용기로 다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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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 ~3분 동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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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상태에서 다시 부어주면 끝납니다.

4kg이라 양이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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