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여행] 남양주 물의정원을 다녀온 후기

남양주의 조안면과 강을 경계로 반대편의 양평 서종면은 한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힐링 장소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을 끼고 있는 도시는 참으로 복을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물의정원이라는곳을 다녀와 봤네요.

 

한가롭게 산책하고 여유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음 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도 안 쓰니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이 되기전에 한강변을 산책해보는 것도 참으로 좋을 것 같네요.

 

 

잠시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물의정원을 잠시 둘러보도록 하시죠.

 

보이는 것은 버스 정류장입니다. 공원답게 특색 있게 만들어져 있군요.

 

 

 

전체적인 조망도입니다. 한강변을 끼고 있는 천혜의 공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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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우거지지는 않았으나, 한강변을 끼고 도는 산책길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으나, 이 꽃이 필 때에는 더욱더 아름답겠네요. 공원 안내 게시판에  나와 있는 그림입니다.

 

 

한강을 바로 끼고 조성된 산책길입니다. 여름에도 나무 그늘이 있어 크게 덥지도 않을 것 같네요.

 

 

연세가 지긋하신 노부부가 벤치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보시면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마치 양평 두물머리 느낌도 약간 드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한강변을 끼고 자전거길도 조성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라이딩을 즐기시고 계셨네요.

저도 언젠가는 정복해야될 북한강 자전거길 이정표가 보이네요.

 

 

한강을 끼고 라이딩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네요. 

 

 

주차장은 인근에 두세군데 있는데요. 맨 위 사진의 물의 정원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곳에 조성된 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여기는 공원 곳곳에 노루오줌 관목이 많이 조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