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모처럼 저녁에 만나 저녁 겸 소주 한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오랜만에 간판만 보고 지나다닌 감자탕집으로 가자고 하였는데, 오늘 포스팅하는 남다른 감자탕집이네요.
내부 시설이 일반 감자탕집과 다른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더군요. 일단 내부 시설 측면에선 남다른 감자탕이 맞는 것 같네요. 맛은 어떨지는 일단 먹어봐야 알겠습니다.
남다른 감자탕집은 전주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데요. 한 1년동안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간판만 보고 지나치기만 했었죠.
오늘은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한건물에 1층은 감자탕집, 2층은 커피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디자인이 고급 중국집처럼 되어있어서 들어가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특이했어요.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인지 아직 자리는 많이 있더군요. 점심때 와바야 그집의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메뉴재료인 돼지고기는 국산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는군요.
주문한 것은
배짱두둑
남자답게
한탕하자
라는 남자탕으로 주문했습니다. 과연~~
기본 감자탕 세팅이네요. 양은 다소 풍부한 것 같았어요. 맛은?
맛은 부드럽게 약간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더군요. 여타의 다른 감자탕집에 비교해서는... 음, 더 괜찮은 것 같더군요.
집 근처라 가끔은 와볼 만한 것 감자탕집 수준은 넘어 보이는군요.
맛나 보이지 않나요?
이 집은 특이하게도 감자탕을 전기 인덕션으로 해서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가스로 하는 것은 조금은 불안한 점이 솔직히 있잖아요?
☎ 연락처: 063-272-2110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2시까지 |
[▼ 금암동의 여타의 음식점: 제 블로그에 내용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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