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전주 객사 2길에(고사동)에 있는 삼백집 본점은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까지도 유명한 집입니다.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삼백집 지점이 있을 정도이니깐요.
"삼백집" 은 콩나물국밥을 하루에 300그릇만 만들어서 고객에게 팔자라는 콘셉트로 시작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머 지금은 더 파는것 같고요. 새로운 메뉴도 개발 한 것 같습니다.
본점은 전주 완산구 전주 객사 2길(고사동 소재)에 있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24시간 운영을 하는데, 최근 코로나가 확산되어서 변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063-284-2227
내부는 상상외로 큽니다. 첨 가보시는 분은 깜짝 놀랄 정도로요.
주택가 좁은 골목 안에 식당 건물이 있어서 주차장 시설이 없으면 차로는 가지 못할 정도인데, 음식점 맞은편에 주차장 시설이 있고요. 또 다른 주차장이 바로 이웃한 곳에 또 있습니다. 주차시설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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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시설은 깨끗한 편인 것 같네요. 생각보다 내부 규모가 큰 것에 놀랍니다. 저도 삼백집 본점은 첨 가봤는데요. 규모에 놀랬습니다.
먼저 메뉴를 먹기 전에 여기서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어보았습니다. ^_^
여기의 주 메뉴인 전주콩나물국밥이구요.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새벽부터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_^
아래 메뉴는 한우선지온반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선짓국 파는집에서 느끼는 텁텁한 느낌은 전혀 들지가 않구요. 이 선지국 역시 시원한 국물 맛이 역시 일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술 먹은 날 다음날에 가서 해장하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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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먹으면서 전주 특산품 중 하나인 모주를 데워서 먹었는데요. 모주가 알코올 농도가 낮다가 하는데도 약간의 취기는 오른 것 같네요. 모주가 마치 입맛 당기는 단맛의 조청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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