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올수록 더위에 입맛이 없어지고, 음식을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귀찮아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신선한 오이 양파 무침을 해서 없어진 입맛을 돋우려 합니다.
○ 재료 ○ ▷ 재료 : 청 오이 4개 + 양파 1개 + 청양고추 3개 + 대파 흰대부분 1개 ☞ 청오이는 백 오이보다 물이 적게 나와서 아삭함을 더 오래 가는것 같아요. ▷ 양념장 : 고추가루 4스푼 + 된장 1스푼 + 진간장 4스푼 + 설탕 1스푼 + 매실액시스 4 스푼 + 참기름 1스푼, 참깨 2 ~ 3스푼 |
① 먼저 오이를 잘 씻은 후 손질을 해 줍니다.
▶ 오이는 양쪽을 잘라 낸 후 → 껍질을 벗겨 준다. → 그리고, 절반으로 잘라낸 후 엇썰기를 해준다(먹기 좋게 적당한 두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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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양파는 절반으로 자른 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동그랗게 원으로 통썰기를 해줍니다.
③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는 느낌으로 잘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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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 고춧가루 4스푼 + 된장 1스푼 + 진간장 4스푼 + 설탕 1스푼 + 매실 원액 4 스푼 + 참기름 1스푼, 참깨 2 ~ 3스푼
참고로, 참기름과 통깨는 양념장과 재료를 다 비벼 묻힌 후에 섞어줘야 더 깊은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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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념장과 오이와 양파를 다 비벼준 후에 참기름과 통깨 가루를 뿌려줍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서 나트륨도 적고,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에도 참 좋은 반찬입니다. 아삭아삭하면서도 약간의 매콤함과 참기름의 맛이 깃든 맛있는 반찬이 금방 완성되었습니다.
그릇 용기에 잘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됩니다. 오이라 오래 두고 먹지는 마세요.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정성이 깃든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 번씩 해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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