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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라면용기 다회용으로 전환 검토, 1회용컵 보증금제도

by 자그담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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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보복성 소비 및 여행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영원한 쉼터인 한강공원도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는데요.

 

 

이렇듯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원엔 항상 쓰레기가 문제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출처:뉴스 1),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라면 폐기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1회용 라면컵이 아닌 다회용 용기로 바꾸고 서울시청 인근 카페에서 시행 중인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네요.

 

 

거리두기 본격 해제로 일상회복이 되는 시점과 계절적 요인이 봄이 옴에 따라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아시다시피 한강공원은 그 역할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은 =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는 뜻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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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에 따라, 한강공원 내 매점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새로운 계약조건으로 매점에서 라면을 계산할 때 보증금을 함께 지불하고, 사용한 용기를 세척 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라면 폐기물 처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그만큼의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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