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대표 한정식 맛집, 미사리 "정가네밥상" 한정식 집을 다녀오다

조정경기장이 있는 하남 미사리 근처에는 예전부터 유명한 카페(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아마 서울에서 가까운 한강을 낀 지리적 여건 때문에 그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중 맛집 중 하나가 한정식 전문점인 "정가네밥상" 한정식 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 없이 많은 한정식 집 중에 제가 즐겨 찾는 이유는 깨끗한 내부시설과 담백하고 정갈한 깊은 맛을 느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야채도 가게내에 있는 수경 장치로 직접 재배한 것을 바로 공급하고, 쌀도 바로바로 도정해서 손님들에게 내놓는 점 때문에 많은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찾지 않나 여겨집니다.

 

 

대기 할때나 식사 후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Brake Time이 15시부터 ~ 17:00까지 입니다. 혹, 가실 때 시간 잘 맞춰 가시길 바라며, 저는 이날 Brake Time이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도착해서 식사를 해서인지 식당 안도 조용하니 좋더군요^_^

 

정말 깨끗하고 청결하다는 것을 가게 안을 들어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각종 실내 장식들도 분위기에 어울리고 고급 한정식 집처럼 꾸며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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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가네 특산품이라고 이것저것 진열해서 팔고 있기도 합니다. 마치 기업처럼 관리를 잘하고 있어요.

 

 

 

 

이 한정식집의 자랑 중 하나 인 "미드팜"이라는 수경 야채 재배 설비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없는 것 같은데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상추, 적상추 등 각종 야채를 직접 재배해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정갈, 단백합니다. 맛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가지 조림도 아주 맛납니다. 참으로 반찬류를 정갈하게 내놓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누룽지도 아주 잘 되었네요. 물 안 붓고 그냥 뜯어서 먹고 싶을 정도이네요.

 

 

 

주차장 시설은 아주 넓지만 어떤 때는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는 곳입니다. 오늘은 Brake Time이 끝나자마자 가서 주차장은 아주 한적했는데... 식사하고 나오는 시간쯤에는 제법 차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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