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가본 느낌은.... 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농원이라고 해서 가벼운 맘으로 갔는데 입이 턱 벌어질 정도 구더군요.
3만여 평의 대지에 4,000개의 장독(항아리)과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의 조화는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소개자료를 보니 국내산 유기농 원료와 전통 항아리 유기농 전통 장과 발효식초를 만들어서 직판을 하고 있고 농원 안에 식당과 연회장 그리고 커피숍도 있더군요. 이건 농원이 아니라 기업규모 수준입니다. 조경은 또 얼마나 잘 조성해놨는지 놀랍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보시죠~~~~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과 인접한 곳에 깨끗한 건물에 한식당과 연회장(결혼식도 한다는군요) 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해봐야겠네요. 평일엔(화~금) 오전 11:30~오후 3:30(주문은 2:30분까지), 주말, 공휴일엔 오전 11:00~오후 4시(주문 마감 3시까지) 하고 월요일은 휴무를 하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예약전화는 063-861-7755라고 합니다.
3만여 평의 대지에 꾸며진 조경 사이로 4천 개의 장독대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조경도 대단하고요. 계절별로 한 번씩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료로 농원을 개방하는 대신에 1인당 5천 원 이상의 커피음료와 제품을 사 달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애완동물 출입도 안되니 이점도 방문할 때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농원의 전체적인 운영시간입니다.
저 수많은 장독대들이 얇은 담으로 둘러싸인 곳에 또는 노지에 4천 개가 있어서 장독만 보는 것만은 장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간장 숙성은 황토에 묻혀서 숙성을 시키나 보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된장은 안 묻는데 간장은 묻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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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숙성실?? 굴에 뭔가를 숙성시키곳인가 봅니다. 젓갈류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담엔 오면 직원한테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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