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돼지고기 맛집, "석기시대"에서 삼겹살의 묘미에 빠지다.

삼겹살 하면 국민 식품이죠. 워낙 많이들 찾으시고 또 값도 비싼 편은 아니니깐요. 다양한 부위를 고를 수도 있고요.

기본 두툼한 생삼겹이 180g에 12,000원 하니깐 비싼 편은 아닌 듯합니다.

 

삼겹살 전문집, "석기시대"는 전주시 덕진구 붓내 3길 175번지이고요. 연락처는 063-272-3331번입니다. 휴무일 없이 매일 10:00~23:0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주차시설은 가게 전용주차장에 10대 내외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옆 아파트 단지 옹벽 밑에도 대충 주정차가 많이 되어 있더군요^_^

 

 

여름철에는 이렇듯 야외에서 먹는 묘미도 아주 쏠쏠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너무 춥겠죠? 

 

가게 내부는 깨끗한 편에 속하는 것 같고요. 저 뒤로 보이는 곳은 룸식으로 단체회식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툼한 통삼겹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제 평보다는 같이 간 사람들의 평이(이미 와본 사람도 있었고요) 어찌 숙성을 시켰는지 몰라도 맛있다고 하네요. 제가 음식은 가리지는 않는데 입맛이 짧은 편이라 평상시 많이 먹지는 않는데 이날에는 고기가 맛있어서 그런지 많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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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두께는 대략 1.5cm~1.8cm 정도 되어 보이죠?

 

하여간 이 가게만의 숙성방법이 별도로 있는 것 같네요. 고기 맛이 좋다고 평할 정도이니깐요.

 

밑반찬류는 이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삼겹살이 생각날 때 다닐만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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