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빵집, 전주 오늘제빵소

자전거 라이딩을 전주천을 따라서 완주 구이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우연히 길가에 세워진 오늘제빵소라는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들어 기대없이 찾아간곳. 와우~~ 정원이 무척이 넓고 아름다운 카페겸 빵집이더군요.

 

그 이름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오늘제빵소라는 곳이네요.

 

가는 길이 시골길 외길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할 듯해 보이네요.

 

 

 

가는 길에 논밭에 관목을 심어서 재배하는 것 같은데, 색깔이 무척이나 이쁘네요.

한참을 감상을 했네요. 실제로 보면 색깔이 더 이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제빵소의 이모저모를 같이 보실까요?

 

 

 

 "오늘제빵소" 정원의 이모저모

 

 

정원에 있는 소나무 정원수들이 아주 크고 이쁘네요. 소나무 정원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간단한 빵과 커피로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원도 넓고요. 자리도 멀찍이 이격 되어 있어서 개인적인 사생활 보호도 나름 신경 쓴 것 같습니다.

 

작은 공연도 할 수 있는 설비도 되어 있군요.

 

한 여름밤에 야외에서 작은 음악회라도 열리는 상상이 저절로 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공간인 것 같아요.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커피 한잔과 맛있는 빵을 먹으면서 봄 햇볕에 한껏 여유에 또 여유를 누려봅니다.

 

 

 

 맛있는 빵의 모습들....

 

 

오늘제빵소의 인기 판매 순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