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주 갈비탕 맛집 투어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갈비탕 맛집이라고 알려졌고 오늘 다녀볼 전주 갈비탕 맛집은
전주 금암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벽계가든입니다.
▶ 영업시간: 11:00 ~ 22:0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전주 갈비탕 맛집 투어 방문 대상]
갈비탕 집 | 맛과 양 (100% 개인 느낌임) |
탐방 일자 |
① 일송정 식당 (중화산동) |
깨끗하고 시원한 국물 맛 고기양은 중상 수준 주차장 충분 시설 좋고 내부 깨끗 14,000원 |
`22.8.26일 |
② 벽계가든 (금암동) |
깨끗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국물 맛 양은 보통 주차장 아주 넒음 내부 깨끗 14,000원 |
`22.8.27일 |
③ 효자문 식당 (고사동) |
- | - |
④ 가람 전주 도청점 | - | - |
⑤ 금암 우족탕 (금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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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한옥집 (금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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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연지본관 (경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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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김판쇠 우족탕 (금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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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동 벽계가든의 시선에 들어오는 특징은
대략 이런 것 같습니다.
30년 전통.
주차장이 아주많다.
외부의 미니 정원이 이쁘다?
식사 후 여유를 가지고 한가롭게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할 만은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입구 쪽에 한 개, 뒤쪽으로 두 군데 정도 있는 것 같더군요.
여기 와서 주차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될듯합니다.
뒤편의 대형주차장
가게도 깨끗한 편이었고요.
가게 사장님이 꽃이나 나무 가꾸기를
좋아하시는 듯하네요.
보이는 쪽 반대쪽도 있습니다.
2층도 있고요.
식당이 굉장히 큰 편이더군요.
예약판이 보이는데요.
제법 많은 분들이 사전에 룸 등에 예약들을
하시는 것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식당 내부에 아기를 잠깐 재울 수 있는
요람이 있네요.
아마 가족끼리 많이 오는 듯해 보이더군요.
기본 갈비탕 반찬 세팅은 평범한 것 같고요.
갈비탕 맛은
깨끗하고 시원하고 국물이 맛있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고기는 냄새도 없고 질기지도 않고
아주 부드러웠어요.
깨끗이 밥 한 그릇을 다 비웠네요.
지금까지 두 군데 전주에 있는 갈비탕집을
다녀봤는데요.
맛들은 제 개인적으로 합격입니다.다만, 갈비탕 값이 만만찮다는생각은 듭니다. 생각보다
오늘 저녁도 전주 갈비탕 맛집에서
맛있고 든든하게 속을 채웠네요^^
다음번에는 고기 종류는 어떤지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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