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성비와 신선한 "해송횟집"에서 회식 후기입니다.

직원들하고 회식을 하기로 하고, 송천동 먹자골목으로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장소의 섭외는 맛과 신선도 그리고 가성비.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잡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해서 장소를 잡은 곳이 송천동 먹자골목내에 있는 해송 횟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놔서인지 기본 상차림이 다 되어 있더군요.

신선한 굴에 기본 차림은 신선하면서도 가짓수도 제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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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회를 즐겨하지 않는지라, 횟집은 잘 다니지는 않지만.... 회식인지라 가서 오랜만에 먹었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신 선한 것도 있었고요. 오래된 음식을 반찬을 내놓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살아있는 낙지 탕탕이~~~~^_^ 핵심 반찬이 다들 살아있고 신선한 점이 무척이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의 냄새 맛이 참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 바닷가에 살 때, 먹었던 갯벌 바위에서 따서 먹은 굴 맛이 생각나더군요.

 

 

이 건물 1층은 비어 있었는데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3층에서 먹었습니다. 

주차장은 대략 대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가게 앞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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