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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평 여행]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 용문산 맛집 용문산중앙식당

by 자그담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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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기간으로 구분해서 진행을 하네요.

 

1부 행사 4.28일(금)부터 ~ 4.30일(일)까지 용문산관광지 내에서 진행을 하고요.

 

2부 행사 용문역일원에서 5.5일(금) ~ 5월 7일(일)까지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양평에서 산나물축제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어요.

 

양평에서 유명한 용문산의 용문사 부근에서 열리는 산나물축제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첫날 10시쯤 갔는데요. 이미 용문사 안의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있었고요. 임시로 만든 주차장으로 안내받아서 주차를 하고 축제를 즐기러 가봅니다.

 

 

■ 용문산 산나물 축제 교통편

 

 

■ 시내버스: 용문역 1번 출구에서 77-8, 7-4, 7-8 탑승 후 '용문산'에서 하차

 

 

■ (구) 용문산버스터미널: 33-2 탑승 후 '용문산'에서 하차

 

 

■ 용문산 산나물축제 셔틀버스 운행안내

 

 

용문산 산나물축제 행사장까지 편도 1차로로 행사기간에는 교통이 매우 분빕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셔틀버스 3대가 20분 간격으로 행사장 내에서 정해진 5군데 버스정류장까지 운행하오니 잘 살펴보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용요금은 1,000원입니다.

 

 

 

■ 용문산 산무물 축제 주차장

 

 

행사장 가까운 주차장은 일찍부터 만석이 됩니다.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안내를 해주니 주차에 대한 걱정은 조금 안 하시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행사(주요)

 

 

- 폐막식 출연가수: 4.30(일) 16:00 ~17:00, 메인무대, 출연진 박구윤, 에피소드 출연

 

- 5.6일(토): 임현철과 용문소리 색소폰, 10시 ~ 

- 5.6일(토): 달봉이 품바 예술단, 11시 ~ 

 

 

- 5.6일(토): 야단법석 노래방, 문초희, 이학열, 마아성 13시 ~ 

 

- 5.6일(토): 통기타 가수 모정애 공연, 13시 ~ 

 

- 5.7일(일): 인기가수 축하공연, 리화, 진웨, 장고, 나은 14시 ~ 

 

 

- 5.6일(토, 17시경 ~ ): 윤경화 쇼 가요중심에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안지완, 강훈, 윤향기, 하동진, 최유나, 문현주, 염수연, 이진관, 최영철, 조화도, 플로리아 가수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

 

- 5.7일(일, 14시 ~ ): 인기가수 축하공연  유광산, 유화, 나현교, 김수현, 나은 등의 초청가수들이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 용문산 산나물 축제 행사장 주요 모습

 

 

10시경 모습인데요. 벌써부터 행사장 내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긴 줄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제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행사장까지 이어진 각종 양평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 부스들 모습이네요.

 

 

신선한 두릅, 봄 산나물등을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파시고 계시네요. 오늘 바로 채취해서 가져온 거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요. 크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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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라 조금은 조심스럽잖아요. 구경하면 사야 되는 인정상의 고민부터 말이죠. ^^

 

 

봄의 향기들이 물씬 풍기는 봄나물들입니다.

 

 

메인무대 행사장 앞에는 커다란 천만 안에서는 간단한 음식들을 팔고 있었는데요. 축제는 역시 먹방입니다.

 

거의 자리가 꽉 차서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음식들을 드시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축제의 또 하나의 재미는 먹방입니다. ^^

 

 

용문산 맛집 용문산 중앙식당

 

생생정보에 나온 용문산 맛집

 

 

용문산 중앙식당의 메인 메뉴는 

 

더덕불고기 산채정식, 더덕산채정식,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이 메인인 것 같아요. 용문산 관광단지 내 수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이 가게에 와 한 군데의 가게들만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듯 보였습니다. 

 

알음알음 소문이란 게 그렇게 무서운가 봅니다.

 

 

용문산 중앙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저희 일행은 더덕 산채정식을 주문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자연의 음식을 먹어야 되잖아요? ^^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고요. 

 

 

식당내부는 상상보다 엄청 큽니다. 축제 행사날이다 보니 좌석마다 맞이할 손님들을 위해서 미리 반찬들을 세팅을 전부 해놨더군요.

 

우리 일행은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빌 것 같아 이른 시간에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엄청 식당내부가 넓습니다.

 

수십 개의 테이블에는 반찬들이 전부 세팅되어 곧 들이닥칠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네요. ^^

 

 

더덕 산채정식을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음식이 나옵니다.

 

 

더덕이 아주 신선합니다. 잘되는 음식점을 가야 재료 회전율이 높아서 재료들이 신선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더덕 씹히는 식감과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맛도 좋았어요. 맵지도 않고요.

 

 

 

양평에서 채취한 지역특산품 더덕이라고 믿으면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산나물축제인 만큼 밥 조금과 더덕, 그리고 각종 산나물등을 수저에 얹어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오늘은 건강한 생명령 +1이 되는 날인 듯하네요.

 

 

행사장을 다니면서 판매부스에서 양평 모시떡과 어느 노점가게 할머니께 은행을 사서 활기차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일찍 오시더군요. 가실 거면 일찍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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