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술자리 유성 반석역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어서 찾아낸 곳이 간판과 실내도 화려한 명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간판이 정말 화려하더군요.
위치는 유성 반석동 반석역 근처 반석동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래 사진에 보다시피 간판이 참 화려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 연락처: 042-826-5600
☞ 저희는 예약을 안 하고 갔었는데요. 대부분 오시는 분들은 예약을 하고 오시는것 같았어요. 저희도 조금만 늦었으면 자리를 못 잡을 뻔했어요.
가게 오픈한 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저런 식으로 한 고깃집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무척 현대식이고 깨끗합니다. 인테리어의 대단한 정성이 들어간 것 같네요.
예약좌석들이 많더군요. 지금은 비어있지만 금방 자리가 차더군요.
기본 세팅반찬인데요. 그릇들이 진심 고급져 보이시죠?
반찬 중에 특이한 점은 명란젓, 표고겨자, 창난젓 등이 있어서 고기에 조금씩 얹여 먹으면 고기를 더 먹게 되더군요. 리필을 가장 많이 하는 반찬류라고 하네요.
보이는 빈그릇은 구워진 고기를 담는 그릇입니다.
삼겹살(15천 원), 갈매기살(16천 원)을 주문했습니다.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연겨자에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고기에 얹혀서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명란젓인 것 같아요.
삼겹살입니다. 고기가 엄청 두툼합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종업원이 고기를 구워주고 또 잘라주기도 해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술 한잔 하기에 참 편하더군요.
이 사진으로 보니깐 고기가 두꺼움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종업원이 잘 잘라줍니다.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우리는 맛있게 먹기만 했어요.
백김치를 구워서 고기에 싸 먹으니 이 또한 시원하면서도 먹기에 아주 편하더군요.
고기에 젓갈을 얹혀서 먹어보세요. 색다른 맛이 느껴져요. 이런 식으로 먹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젓갈과 고기와의 조합이 상상외더군요. 굿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과음을 하게 되어버렸네요. ^^
유성 반석동에 새로 생긴 고기명작이라는 가게 종종 가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겐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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