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세트장 한눈에 보기

"미스터 선샤인"은 2018년 여름쯤 tvn채널에서 이병헌, 김민정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24편짜리 드라마였죠~~~~

 

논산시에 있는 "미스터 션사인" 세트장은 논산시가 부지와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드라마 제작사가 촬영장을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관합작 테마파크라고 하네요. 부지 규모는 6천 평 규모이고요. 

 

6천평 부지에 근대 양식 건축물 6동, 와가 19동, 초가 4동, 적산가옥 9동이 어우러져 1900년대 초반 조선 개화기 한성의(지금의 서울) 풍물이 상징적으로 재현된 국내 유일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현대시대에서 있는 전장포가 뎐장포로 그 당시에는 썼군요. 재밌는 표현이 있네요. "일본인 사절"

 

개화기 당시 옹기나 그릇들을 파는 가판대? 비슷한 거군요. 

 

저 신발도 나름 부자들만 신는 고무신이겠죠? 대부분은 그때 당시에도 짚신을 신지 않았나 싶네요.

 

보신각 종도 재현해 놨습니다.

 

 

한성전기는 고종을 중심으로 한 황실이 단독 출자한 회사로서, 한성 5서(署) 관내에서 위의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 지배층은 이런 기회에 일제의 총칼 앞에 짓밟힌 국가와 황실의 권위를 높이고, 근대적 산업을 일으켜 부강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생각이 퍼져가고 있는 분위기에서 설립되었지만, 실제 운영은 미국인 H. 콜브란과 H. R. 보스윅이 맡아서 운영했고 이는 후에, 이 회사의 소유권이 미국인의 손에 넘어가는 빌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업은 전차 사업과 전등이나 전화 사업이었다고 하네요. 힘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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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주로 촬영했던 곳이죠? 현재 2층에는 드라마 선샤인을 방영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일반 사람들이 사는 초가집이네요. 힘든 시기에 가장 어렵게 보내수밖에 없는 계층이겠죠~~~

 

말로 끄는 현대의 택시인 우마차입니다.

◆ 입장요금은 성인은 8천 원, 청소년 6천 원, 소인은 4천 원이며 유아는 무료입니다.

 

 

 

바로 인접한 곳에는 "션샤인랜드"라는 "밀리터리 체험관"도 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도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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