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정기승차권 K-패스 도입
가. K-패스 도입 사유 → 알뜰교통카드 문제점 개선
■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려면 별도로 앱 설치가 필요해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려움.
☞ 앱을 실행해 '출발하기'와 '도착하기' 등의 버튼을 별도로 눌러야 이동 거리가 계산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시스템으로 고령층이 이용하기에 불편함 발생.
■ 정액 지원 방식으로 인해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면 실질적으로 효과가 떨어짐.
■ 알뜰교통카드 앱의 오류 발생 빈번함.
나. K-패스 적립비율
■ 최소 이용 횟수: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여야 함.
■ 지출금액의 일정비율 적립
☞ 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 →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다. K-패스 이용 편리성 개선
■ K-패스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이동한 거리와 무관하게 적립됨.
■ 정액이 아닌 정률 지원 방식이 적용돼 향후 교통비가 인상되더라도 이에 따른 부담 감소.
2. 알뜰교통카드 vs. K-패스 비교
가. 알뜰교통카드
■ 도보ㆍ자전거 등 이동거리 비례(800m 초과 시 전액)
■ 월 15회 ~ 60회(최소 15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
■ 적립률: 정액제
■ 전용 앱 사용
나. K-패스
■ 이동한 거리와 무관하게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
■ 월 21회~60회 적립
☞ 최소 21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
■ K-패스 적립비율: 최소 20% ~ 최대 53.3%
★ K-패스는 선불충전식, 후불형 체크·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할 계획입니다.
★ 24년 6월까지 K-패스 운영시스템 구축 및 관계기관(지자체·카드사 등) 협의 등 K-패스로의 전환 준비를 하고 사업이 전환되어도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K-패스도 사용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행 알뜰교통카드의 문제점이 심각하게 대두되는바 조속히 K-패스로의 전환이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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