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공주 맛집] 현지인 추천 찐 맛집, 공주 이인 주봉마을우렁촌

by 자그담 2023. 4. 20.
반응형

공주 우렁쌈밥 맛집, 공주 주봉마을우렁촌

 

우렁각시도 울고 갈 우렁쌈밥 맛집

 

 

공주에서 업무가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그날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그런 하루였네요. 쌈밥이 먹고 싶어서 공주 지인분께 추천을 부탁했더니 공주 이인면에 있는 주봉마을우렁촌을 추천해 주어서 바로 발길을 향하였습니다.

 

 

와~~ 비가 제법 오는 날임에도 더군다나 공주시에서 한참 떨어진 시골마을에 있는 식당 주차장엔 차들이 가득 차 있는 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유명한 집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었어요.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주차장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주차장]

 

먹고 떠난 테이블도 못 치울 정도로 바쁘게 보이네요. 유독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자녀분들 팀이 제법 많아 보이네요. 사진의 오른편에는 방에 좌식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실내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실내]

 

맛집의 특징을 저는 몇 가지로 판단하는데요.

 

 

반응형

 

예를 들면 주차장에 차량이 많다든지, 네비 검색에 저장된 숫자가 많다든가, 또 하나는 이렇게 테이블에 상 치움을 편하게 하기 위한 비닐 비슷한 것이 깔려 있다는 점이 아닐는지요?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우렁쌈밥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우렁쌈밥]

 

맛집의 특성 하나 더. 역시 방송의 힘이죠. ^^ 초심을 잊지 않고 꾸준히 맛집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방송사례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 방송사례]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이 우렁쌈밥으로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식당 옆 하우스에는 직접 키우고 있는 우렁 비닐하우스가 몇 동이 있는 게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재배한 야채를 많은 사람들이 찾듯이

 

이렇듯, 직접 키운 우렁으로 바로 요리해서 내놓는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이자 강점인 것 같습니다.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의 직접 키우는 우렁
[공주 주봉마을 우렁촌의 직접 키우는 우렁]

 

 

만족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또 공주에 올 기회가 있고 쌈밥이 생각난다면 재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