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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관의 나이를 젊게 하는.... 올바른 식습관..나트륨(소금)을 줄이자

by 자그담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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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나이보다 혈관의 나이가 중요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한 것보다 몸속에 있는 각종 장기와 혈관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겠지요.

 

혈관나이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식재료는 나트륨. 즉, 소금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식품인 라면을 먹고나면 물을 마시고 싶어들 하실 겁니다.

마찬가지로, 라면을 먹고 나면은 과다한 양의 나트륨이 몸속에 들어오면 진해진 나트륨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몸은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돼고 외부에서 흡입하거나 신체내부의 물을 끌어다 쓰게되버리는 결과를 가져와 혈관 내외부로 물을 머금어 부풀어 오른 상태가 되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압은 심장에서 내보내는 힘과 혈관이 받는 저항으로 결정되는데, 혈관이 물로 부풀어져 있으면 심장에서 내 보내려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가 있고 혈압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해결책은 우리가 먹는 반찬 등 식재료에 소금(나트륨) 양을 줄이고 대신에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유용한 식재료를 되는 것입니다.

 

즉, 맛을 내는 채소나 깨소금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내고,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 콩, 해조류 등 식재료를 사용하고 반찬 및 국의 간을 담백하고 조금은 밋밋하게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견과류는 혈관의 내피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으니 하루에 일정량의 견과를 과자 대신 견과류 종류로 간식을 먹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 할 수 있는 혈관 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의 한 가지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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