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자체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현황(feat, k-패스, 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등)

1. 대중교통 지원 사업

 

   가. 대중교통 지원 사업 실시 배경

 

      ■ 정부나 지자체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 기후 위기 대응 및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

 

   나. 전국단위 대중교통 지원 사업

 

      ■ K-패스: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지원 카드

 

      ■ 월 15회 이상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음 → 일반인은 20%, 청년층(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 환급 가능

 

      ※ 알뜰교통카드와 차이점: 도보나 자전거 이용 거리에 따른 마일리지를 주는 방식인데 반해, K-패스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혜택 제공

 

   다. 수도권 주요 대중교통 지원 사업

 

      ■ 서울 - 기후 동행카드

 

        ● 서울에 주민등록을 한 서울시민에게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음

 

        ● 따릉이 포함 시 월 6만 5천 원, 따릉이 제외 시 6만 2천 원 → 매일 출퇴근하는 서울시민이라면 혜택이 큼

 

      ■ 경기도 - THE 경기패스

 

        ●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한 경기도민에게 제공하는 대중교통 혜택

 

        ● 경기 패스는 K-패스 혜택에 더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연 최대 24만 원의 추가 지원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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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인천 I - 패스

 

        ●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한 인천시민에게 제공하는 대중교통 혜택

 

        ● K-패스 혜택에 더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30% 환급 혜택을 주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연 최대 12만 원을 추가로 지원

 

   라. 수도권 외 지자체 대중교통 지원 사업

 

      ■ 세종 시 - 이응패스

 

        ● 세종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 카드로, 월 최대 5만 원의 교통비 지원에 더해, 어울링(공공자전거) 무료 이용혜택까지 제공

 

        ● 청소년(13세~18세), 어르신(70세 이상), 장애인: 무료로 이용 가능

 

        ● 성인(19~69세): 매월 2만 원 자동결제 후 이용

 

        ● 세종, 대전, 청주, 천안, 공주, 계룡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가능(버스 + 대전 지하철 포함)

 

      ■  경남 -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 경남에 사는 19세 ~ 24세 청년들은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음

 

        ● 단, 도내 경남 시내버스, 농어촌 버스, 경전철, 지하철 이용에 한해서만 지원됨

 

      ■  저주 -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 전주시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

 

        ● 18~39세 미 취업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라면 1인당 연간 1회에 한해 교통비 10만 원 지원받을 수 있음

 

 

★ 대중교통 지원사업사업은 말 그대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주는 복지 혜택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