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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주 금암동 맛집] 금암동 쌈밥집, 쌈가(내돈 내산)

by 자그담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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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머 먹을까 고민하던 중, 쌈밥이 오늘 당기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근처에 쌈밥집을 검색해보니 쌈가라는 쌈밥집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가게 되었네요.

 

쌈밥을 먹으면, 왠지 신선한 야채에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느낌이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점심을 한 금암동 쌈가 쌈밥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쌈가는 전북일보 건물 근처에 있었는데요. 골목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금암동 쌈밥집 쌈가

 

제육 쌈밥을 주문했는데요.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쯤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가게 규모는 테이블 10개 내외의 크지 않는 규모였어요.

 

금암동 쌈밥집 쌈가

 

가성비도 크게 나쁘지 않는 가격대인것 같습니다.

 

금암동 쌈밥집 쌈가

 

금암동 쌈밥집 쌈가

 

 

금암동 쌈밥집 쌈가

 

 

쌈밥 양념장인 우렁쌈된장에는 우렁도 제법 많이 들었고요. 맛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금암동 쌈밥집 쌈가

 

채는 쌈밥집에 나오는 야채와 비슷한 것 같고요. 아주 신선했습니다.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은 테이블 순환이 많고 빠르다는 반증 아니겠어요?

 

금암동 쌈밥집 쌈가

 

이렇게 갖은 야채 종류별로 맛있게 쌈을 싸 먹었네요. 제육도 맛이 괜찮았고요. 즐거운 점심을 즐겼네요.

 

금암동 쌈밥집 쌈가

 

급하게 찾아간 쌈밥 집이였지만, 맛도 맘에 들었고 야채의 신선함에 더욱더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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