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가 맛있는 닭백숙하는 곳
전망이 끝내주는 음식점
이런것에 해당하는 집이 대아저수지에 있는
영숙백숙이라는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망이 좋은 맛집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 이곳은 사전예약제가 필수입니다.
(예약 없이 가시면 못 먹습니다)
☎ 예약번호
● 010-4110-4640
● 063-243-9407
♣ 영업시간: 11:30 ~ 18:00
- 2,4번째 목요일 휴무
★ 겨울철에는 식당 운영을 안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사전 문의 필수
가는 길은 외길로 조금 험하지만
대아저수지 뷰를 바라보면서 먹는 음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입니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파라솔과 자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지금은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지만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에는 상상이 되실 거예요.
세상살이에 찌든 시간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같네요.
낮은 산이지만 산봉우리가 낙타 등처럼
튀어나온 게 나름 신기하네요.
물도 맑아요. 오염원이 거의 없는 지역인 듯합니다.
여기서 낚싯대 하나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도 싶습니다.
겨울을 뺀 나머지 계절에는 더욱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맛집 맞고요.
전망 좋은 식당임은 틀림이 없네요.
김치를 주 재료든 부재료로 하든 김치가 들어간
음식에서
김치 맛이 그 음식 맛을 평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묵은지가 아주 끝내줍니다.
제 입맛에 맛게도 닭볶음탕도 약간은 달달한 게
저절로 목 넘김이 되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쯤은
사전에 예약하시고 가 보시길 권유해 봅니다.
다시 전주로 돌아오면서
완주 소양면에 있는 오성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대형 카페 카페라온을 방문해서
가벼운 담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근 오성 한옥마을을 들러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시길...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더군다나 2층까지 있어요.
비록 2층은 안 가봤지만요.
지인들과 잠시간의 여유로움을
커피 한잔과 느껴봅니다.
이 근처에는 오성 한옥마을이 있고요.
소양 문화 생태숲도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세상의 무게에 짓눌릴 때
그냥 훌쩍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서 힐링을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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