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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평 서종면 맛집] 한정식 담소(내돈내산)

by 자그담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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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한강과 이쁜 집들이 많은 곳.

그리고, 유명인들이 많이 사는 곳.

 

또한,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죠.

 

날씨가 화창한 어느 봄날에 서종면 일대를 둘러 볼일이 있어서

드라이브 겸 다니다가 미리 검색해 논 담소라는 한정식 집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강변을 따라서, 이쁘게 지은 집들도 많이 있지만

맛집 또한 많은 지역인 것 같아요.

 

 

 

 

 

♣ 영업 시간: 매일 9시부터 ~ 21시까지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배종옥 여배우와 이영자 개그우먼의 단골집이라는 말도 있고요.

이영자 씨의 사진과 배종옥 여배우 사인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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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에 8대 정도 가량되는 것 같고요.

저희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 때라 여유가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배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담소 정식을 주문했는데요. 

메인 반찬이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먹을 밑반찬이 세팅되더군요.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이제 메인 음식이 나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희 부부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을 거의 남기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하나하나가 다 정갈하고 담백하고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저희 입맛에는 다 맞았습니다.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정식

 

식사가 끝날 무렵 반찬 그릇들.

 

간장게장 속도 꽉 찬 게 말 그대로 게눈 감추듯이 다 먹었네요.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간장게장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요즘 저는 솥밥의 매력에 푹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일반 밥솥으로 하는 밥은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양평군 서종면 한정식 담소

 

 

들어갈 때는 배가 홀쭉해서 들어갔는데, 식사를 다하고 나올 때에는

올챙이 배로 나온 하루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한 3월의 어느 점심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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