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겨울철 난방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한파가 극심해서 더욱더 급등한 난방비로 인해서 지출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난방비 폭탄을 맞은 세대가 아주 많습니다. 이로 인한 불만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모쪼록 따뜻한 봄이 오길 고대해 봅니다.
오늘은 긴급하게 산업자원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확대와 겨울철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tip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절기 난방비 지원
가. 동절기 난방비 지원확대 계획
구분 | 현재 | ▶ | 지원확대 계획 |
에너지바우처 지원 |
15.2만원 | 30.4만 | |
사회적배려 대상자 (가스요금 할인) |
9천원 ~ 3만 6천원 |
1만 8천원 ~ 7만 2천원 |
▲▼
나. 에너지바우처 제도
① 에너지바우처 신청대상 :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구분 | 내용 |
소득기준 |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 주거, 교육급여 대상자는 `22년 한시적 지원 |
세대원 특성기준 |
● 세대원 특성: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아래 하나에 해당 ▷ 노인: `57.12.31일 이전 출생자 ▷ 영유아 : 주민등록기준 2016. 01. 01 이후 출생자 ▷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 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한부모가족 ▷ 소년소녀가정 |
② 에너지바우처 신청자격, 기간, 방법
②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https://www.energyv.or.kr/
나. 난방비 급등 사유 (산자부 발표)
♣ 주택용, 일반용은 20년 7월 각각 11%, 13% 인하 후 현재까지 요금 동결.
♣ 그러나, 전쟁으로 인하여 수입 LNG가격 평균 40.7% 증가.
♣ 이로 인하여, 국내 난방비 단가를 3차례에 걸쳐 37.8% 인상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
☞ 가스공사 누적적자 약 9조 발생.
☞ 22년 인상내역: 4월(2.7%), 7월(11.2%), 10월(20.7%)
다. 난방방식 차이(참고)
개별난방 | 중앙난방 | 지역난방 |
일반 주택 ☞ 개별난방 단점: 고장에 따른 수리비 개별 부담 |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 중앙난방 단점: 관리비가 많이 듬 ☞ 지역난방 단점: 지역난방 기본료 지불 |
▼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TIP은 무엇이 있을까요?
2. 난방비 절감 방법 (알려진 TIP)
① 장기간 외출 시: 외출모드, 반나절정도 외출 시: 낮은 온도 설정
☞ 사유: 난방 재 가동 시 가동시간 증가 → 오히려 난방비 증가
② 안 쓰는 방의 경우 난방밸브를 70%~80%만 잠근다.
③ 일정시간 쉬고 일정시간 가동하는 예약기능보다 일정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낫다.
④ 가습기를 활용 → 습도 적정유지 → 난방효율성 증가
⑤ 오래된 아파트는 난방 배관청소
⑥ 적정온도 설정: 20도 ~ 22도 사이
☞ 잠옷, 수면양말
⑦ 보온, 단열 노력
요즘처럼 난방비가 급등하는 시기에 모든 노력을 해서 난방비를 절감하여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노력, 도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연금 수급 or 신청시 일시적 목돈 발생할 때 주의 사항 (0) | 2023.01.30 |
---|---|
[국민연금공단] 2023년 기초연금 다 못 받는 이유 종합 (기초연금 감액제도) (2) | 2023.01.29 |
개인형 연금 (연금저축, IRP) 1200만원 초과 합산종합과세 폐지(중요) (0) | 2023.01.25 |
[국민연금공단] 2023년 기초연금액 및 기초연금 금융재산 소득인정액 산정 (a~z) (0) | 2023.01.24 |
고금리 시대, 건강보험료 부과 없는 저축상품 활용하는법 (0) | 2023.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