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맛집] 추어탕 맛집 새집, 오장동 면옥, 남원천 벚꽃 만발

2022년 4월 2일, 토요일이네요. 어제 남원에 일이 있어서 점심과 저녁을 남원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추어탕의 본고장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죠. 새집 추어탕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은 오장동 면옥에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아주 맛집으로만 먹게 된 운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 남원 추어탕 맛집, 새집 추어탕에서 점심을.

 

 

제가 얼핏 듣기로는 남원에 추어탕집이 38 개인가로 들었는데요. 그중에서 맛집으로 순위 안에 드는 추어탕 집으로 나름 유명하더군요.

 

 

오늘은 그런집에서 점심을 먹어봅니다.

 

온갖 방송에 맛집으로 다 방송에 나온 것 같습니다. 입구에 방송에 나온 것들을 모아놓았네요.

 

추어탕 집이 이렇게 웅장할 수가 있나요? 와~~

 

 

 

 

 

 

 

반찬 그릇도 예사롭지가 않군요.

 

1시 넘어서 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셀프 반찬대입니다.

 

 

 

 

 

남원에서 또 다른 추어탕 맛집 현식당에서 먹어봤는데요.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 있을 것 같은데요. 제 입맛에는 현식당이 더 맞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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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 남원 가볼만한곳 서도역, 남원 추어탕 맛집 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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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한정식 맛집, 오장동 면옥에서 저녁을.

 

 

 

놀랐습니다. 일단 그릇 사이즈가 엄청 큰 것에 놀랐고요. 양이 많음에도 맛도 좋다는 데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네요.

 

 

 

 

가격대는 만만치 않은 가격대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저희 일행은 모두 육개장을 주문했는데요. 그릇 사이즈에 먼저 놀랍니다.

 

 

반찬류는 평범한 것 같네요.

 

 

 

 

■ 남원천의 벚꽃이 만발했네요(22.4.3일 자 기준)

 

 

이제는 서서히 중부지방으로 수도권으로 꽃향기가 올라가겠군요. 잠시 감상하도록 하시죠.

 

 

 

 

 

뿌듯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이 봄을 만끽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