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로운 노력, 도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

현관문 도어스토퍼 (말발굽) 셀프 시공

by 자그담 2023. 8. 2.
반응형

현관문 도어스토퍼 셀프 시공

 

현관문 말발굽 셀프 시공하기

 

 

이사를 하고 난 후 많은 것들을 셀프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입주청소도 청소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했고요. 오늘은 집에 있는 공구를 이용해서 현관문 말발굽을 달아보려 합니다.

 

말굽, 말발굽, 까치발, 도어스토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네요.

 

저는 철물점에서 자동 도어스토퍼를 8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사람 불러서 달면 얼마나 주는지 몰라도 대략 5만 원 내외 주는 것 같더군요.

 

이제는 스스로 작은 것이나마 하나하나 직접 도전해보고 하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집에 있는

현관문 철판을 뚫을 때 쓰는 타격기능이 있는 전동드릴과 드릴비트(철제용), + 드라이버 등

 

★ tip) 저는 드릴비트는 3mm을 썼는데요. 말발굽 살 때 주는 나사 직경이 생각보다 작더군요. 드릴비트가 나사보다 직경이 크면 나중에 나사가 철판에서 헛돌게 되니 이점 유의 하시기 바라요.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준비물]

 

말발굽은 자동을 구매했습니다. 수동은 손이나 발을 써서 도어스토퍼를 올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자동이면 가벼운 발터치로 사용할 수 있으니깐요.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자동 도어스토퍼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자동 도어스토퍼]

 

★ tip)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고무가 달린 말발굽 밑면을 바닥과 밀착되게 한 후 현관문에 피스 박을 위치를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과정을 잘못하면 말발굽을 달아놔도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자동 도어스토퍼 바닥과 밀착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자동 도어스토퍼 바닥과 밀착]

 

★ tip) 또 하나 중요한 팁이 있는데요. 드릴비트로 철판을 뚫기 전 뚫을 위치를 표시해 둔 지점에 못으로 작은 구멍을 내놔야 전동 드릴비트가 옆으로 밀리지 않고 정해진 위치에 뚫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철판이 생각보다 쉽게 뚫리지 않더군요. 

 

 

드릴비트로 구멍을 뚫고(드릴 망치기능 선택) 난 후 3mm 드릴비트 구경이 피스보다 작아서 직접 드라이버만 이용해서 현관문 도어스토퍼를 달았는데요.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마무리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마무리]

 

소소하게 현관문 말발굽 하나를 달아봤지만 그래도 작은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정확히 잘 달아졌고요. 전혀 밀리지도 않고 튼튼하게 되었습니다.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완성
[현관문 말발굽 셀프시공 완성]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