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허준을 가리켜 일본 사람들은 "한국 행림의 편창" 이라 칭했고, 중국은 "천하의 보물을 만든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현대 의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그 유명한 동의보감을 편찬한 사람입니다.

(주석 허준, 동의보감: 1546년(명종 원년)에 군인 가정의 서자로 태어난 허준은 1574년(선조 7년) 의과에 등과하여 내의원 의관이 되었고 1592년 임진왜란의 선조을 어의로써 호종하였다. 임진왜란 후 피폐해진 나라와 전국에 곤궁과 질병을 가져왔고 왜의 문화재 침탈로 의서마저 귀하게 되었다. 이에 1596년부터 유배를 간 시기까지 포함하여
총 14년간 25권을 줄기찬 연구와 뼈를 깍는 노력으로 총 편찬하였다.)
<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간단한 건강 10계명>
1. 얼굴을 자주 문질러준다.(코로나 때문에 요새는 얼굴 만지는 것을 자제하라 하지만....) : 코 밑의 인중을 문질러주면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이 예방되고 몸이 더워진다고 한다.
2. 머리카락을 자주 빗는다: 자주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된다.
3. 눈을 감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린다.: 눈의 피로가 가시고 눈이 맑아진다.
4. 귓불을 자주 만져준다: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어서 신장, 비뇨생식기의 기능이 좋아지고 장수한다.
5. 혀를 입안에서 자주 굴린다: 타액이 많이 생겨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회춘의 비결이라고 한다. ^_^
6. 치라를 위아래 서로 두드려준다: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대신에 가래는 순환장애로 오는 불순분자이기에 반드시 뱉어준다.
7. 침을 뱉지 말고 자주 삼킨다: 침은 건강을 지켜주는 인체의 소중한 보래라고도 한다.
8. 배를 자주 만진다: 소장과 대장은 시계 방향으로 배열되었기에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면 소화기능이 좋아진다.
9.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준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에 힘이 빠지고 헐렁헐렁 해지므로 일명"케겔운동"을 수시로 한다.
10. 등을 따뜻하게 하고 가슴은 항상 따뜻하게 하고 보호한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강 지키는 10 계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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